400년 전 창문 "돌로 표현한 나뭇잎…수공이란게 믿기지 않아!"

입력 2014-02-20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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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은 어떤 모습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을 깎아 만든 창문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창문은 인도 서부 지역 구자라트 주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593년에 제작된 이 창문은 수많은 나무들을 세밀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정말 정교해”, “400년 전 창문, 대단한 기술”, "400년 전 창문, 수공이란 게 믿기지 않아", "400년 전 창문, 사람이 직접 조각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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