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하와이 화보, 소녀부터 팜 파탈까지 ‘팔색조 매력’

입력 2014-02-20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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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20일 배두나의 바캉스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배두나가 이국적인 하와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배두나는 돌고래의 키스를 받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녀 감성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두나가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 배두나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모델 출신 연기자 다운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배두나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과 손잡은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관해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배두나의 이국적인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배두나 하와이 화보’ 인스타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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