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징그럽게 생긴 다리의 정체 알고보니 ‘깜짝’

입력 2014-02-21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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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징그럽게 생긴 다리의 정체 알고보니 ‘깜짝’

2028년의 버스를 구상한 그림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 소재한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예상도를 소개했다.

해당 그림 속 버스는 해파리를 닮은 형태를 이루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들을 위한 좌석이다.

좌석의 높이가 낮은데다 버스가 시속 25km 이하로 달리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또한 이 버스는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징그러운 디자인” “2028년의 버스, 내가 뛰는 게 낫겠어” “2028년의 버스, 아이들이 무서워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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