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쇼트트랙 판커신 ‘은메달 매만지며…’

입력 2014-02-23 0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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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판커신(중국)이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 파크 메달 광장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매만지고 있다.

판커신은 전날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나온 자신의 ‘반칙성 플레이’에 대해 중국 CC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며 몸이 아래쪽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하게 된 것인데,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판커신은 당시 박승희(22·화성시청)를 뒤쫓다 결승선 바로 앞에서 손을 뻗어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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