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 초기 역할 보니 ‘했으면 대박’

입력 2014-02-26 15: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별그대 캐스팅 비화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 초기 역할 보니 ‘했으면 대박’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이 밝힌 캐스팅 비화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홍진경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절친인 만화방 홍 사장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 대박인데” “별그대 캐스팅 비화, 본방에서 다 얘기하겠지” “별그대 캐스팅 비화, 별그대 종영 안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이민우가 참여한 ‘라디오스타-단추 구멍’ 특집은 26일 밤 방송된다.

사진|‘별그대 캐스팅 비화’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