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2006년 당시 놀라운 볼륨감 "과연 지금 몸매는?"

입력 2014-02-2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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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옥소리 놀라운 볼륨감'

배우 옥소리의 놀라운 볼륨감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006년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아 '섹시라는 콘셉트로 '화보집을 촬영해 공개했다.

당시 옥소리의 20주년 화보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농염한 포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했다"며 "3살 된 딸과 1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연예계 복귀를 묻는 질문에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면서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옥소리는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박철과 이혼한 후 연예 활동을 일절 중단해 왔다.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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