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새로운 드라마 ‘끝없는 사랑(가제)’이 SBS에서 6월에 방송되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이번 드라마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만든 스토리티비가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끝없는 사랑(가제)’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이라며 “주연 배우에는 한지민, 이상윤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가 편성을 확정한 드라마 ‘끝없는 사랑(가제)’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