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무반주 막춤 후 은퇴 걱정까지 ‘폭소’

입력 2014-02-2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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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때아닌 은퇴 걱정에 빠졌다.

이하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녹화에서 막춤을 춘 후 은퇴를 염려했다.

촬영 당시 이하늬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후 무반주로 막춤을 추는 등 등 몸을 사리지 않고 댄스 본능을 펼쳤다.

그는 앞서 솟탱이골 조카 산하에게 전수받은 필살기 ‘개다리 춤’까지 소화했다. 댄스 삼매경 후 그제야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소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여배우 이하늬가 은퇴 걱정을 할 만큼 강렬했던 막춤은 28일 밤 10시 ‘사남일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과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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