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 이적 "한류퀸 양현석 품으로…차승원 장현성과 한솥밥"

입력 2014-02-2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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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YG 이적

'최지우 YG 이적'

한류스타 최지우가 YG로 이적했다.

최지우 측 관계자는 지난 26일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쳤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이적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그동안의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해 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 씨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 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최지우는 일본 굴지의 여행사 HIS, 일본 롯데 등의 광고모델과 함께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지우 YG 이적, 대박이다”, "최지우 YG 이적, 다음 작품 기대된다”, "최지우 YG 이적, 양현석 큰 힘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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