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유인나 “전지현, 찾아가는 샐러브리티 코너에 초대하고파”

입력 2014-02-27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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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전지현(오른쪽). 동아닷컴DB

유인나가 찾아가고 싶은 샐러브리티(스타)로 전지현을 꼽았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Get it beauty) 제작발표회.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새 MC인 유인나를 비롯해 레인보우의 재경, 뷰티에디터 황민영과 연출을 맡은 기효영 PD가 참석했다.

유인나는 샐러브리티를 찾아가는 코너에 누구를 초대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주위 여배우들에게 뷰티 상식을 전하고 싶다. 같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전지현 씨나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 신세경 씨를 추천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유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겟잇뷰티’는 201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최고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3개월간의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새롭게 론칭, 한단계 진화된 ‘No.1 뷰티쇼’로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3월 5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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