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산다라박 깜짝 출연, 맡은 역할 보니…

입력 2014-02-28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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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산다라박

‘별그대’ 산다라박 깜짝 출연, 맡은 역할 보니…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출연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별그대’ 마지막회에서는 2017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제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산다라박은 전지현(천송이)과 유인나(유세미)에 앞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블랙룩에 챙이 넓은 모자를 써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붉은 입술로 매혹적인 느낌도 빼놓지 않았다.

산다라박의 카메오 출연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유인나와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산다라박, 멋지다” “별그대 산다라박, 신스틸러인 줄” “별그대 산다라박, 옆에 남자는 누구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김수현(도민준)이 자신의 외계별에서 웜홀을 이용해 지구에 단기간 여행을 오는 것으로 결말을 맺었다.

사진제공|‘별그대 산다라박’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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