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캐릭터 떠나보내는 느낌은?’

입력 2014-02-28 16:26: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지현. 스포츠동아DB.

전지현. 스포츠동아DB.

‘전지현 종영소감’

배우 전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종영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별그대 종영 후 28일 제작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밝혔다.

별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드라마 촬영에 임한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다.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천송이로 5개월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지현 종영소감’ 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종영소감, 별그대 종영 아쉬워” “전지현 종영소감,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캐릭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