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설 작업, 폭설 아래서 눈 치우며 ‘무한 감동’

입력 2014-03-0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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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설 작업’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제설작업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에 남은 멤버들이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강원도에서 눈이 쌓여 처마가 기울어져 문 조차 열리지 않는 집을 보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

멤버들은 무거운 눈의 무게로 삽이 부러지는 등 고초를 겪었음에도 2시간여에 걸쳐 눈을 치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멋지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힘들었겠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수고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제설 작업’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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