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사업가와 결혼 이태란 “2세 주면 감사히 받을 것”

입력 2014-03-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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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태란. 사진제공|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이태란(39)과 심이영(34)이 나란히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태란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인 신승환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단과 예물 없이 식을 올린 이태란은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며 “2세는 주면 감사히 받을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심이영은 지난해 MBC ‘백년의 유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최원영과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일부터 6일까지 괌에서 신혼여행을 즐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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