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거대한 해파리가 도심에 ‘상상 초월’

입력 2014-03-02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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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거대한 해파리가 도심에 ‘상상 초월’

2028년의 버스를 예상해 그린 구상도에 반응이 폭발적이다.

최근 미국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구상도를 제안했다.

해당 그림 속 버스는 해파리를 닮은 형태를 이루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를 위한 좌석이다.

이 버스는 좌석의 높이가 낮고 시속 25km 이하로 주행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상상 초월 디자인” “2028년의 버스, 무서운데” “2028년의 버스, 한국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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