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영, 뱀파이어 셀카 공개 '시크한 매력'

입력 2014-03-04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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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인 안근영(23·대한아이스하키협회)의 뱀파이어 콘셉트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안근영은 지난달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거슨 Im a vampire"라는 글을 게재한 후 직접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안근영은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어두운 뒷배경과 의상까지 어우러져 그의 말대로 미녀 뱀파이어를 연상시킨다.

누리꾼들은 이날 안근영의 사진을 접하고 "안근영 셀카, 프란체스카를 보는 것 같았다", "김연아와 찍은 사진보다 더 예쁘게 나왔다", "안근영, 아이스하키에서 이런 미녀가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근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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