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한상진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현성그룹의 실장 도상호 캐릭터 맡았다. 강진아(정소민)의 가정교사로 현성그룹에 발을 내딛게 된 인물로, 권력의 힘을 몸소 알게 된 후부터 카리스마를 발휘하게 되는 인물이다.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상진에 앞서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4월14일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