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빅맨’ 합류, 강지환·이다희와 호흡

입력 2014-03-04 11: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상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한상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합류한다.

한상진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현성그룹의 실장 도상호 캐릭터 맡았다. 강진아(정소민)의 가정교사로 현성그룹에 발을 내딛게 된 인물로, 권력의 힘을 몸소 알게 된 후부터 카리스마를 발휘하게 되는 인물이다.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상진에 앞서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4월14일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