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학 시절 “9대9 미팅까지 했었다”… 결과는?

입력 2014-03-04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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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대학 시절’

배우 이보영의 대학 시절 고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었다. 9대9 미팅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보영은 이어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어 1~2년 정도 바짝 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이보영은 또 “성공한 것은 한 번 뿐이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 대학 시절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 시절, 큰 웃음”, “이보영 대학 시절, 그런 면이?”, “이보영 대학 시절, 또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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