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설 '완득이'를 집필한 김려령 작가의 장편소설인 우아한 거짓말은 동생이 자살한 후 언니가 동생의 흔적을 쫓으며 사건을 추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3월 1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