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팬미팅, 더 예뻐진 미모 ‘배우해도 되겠어’

김연아 팬미팅

김연아 팬미팅, 더 예뻐진 미모 ‘배우해도 되겠어’

‘피겨 여왕’ 김연아의 팬미팅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귀국 환영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김연아가 선택한 봄 패션은 연핑크 상의와 블랙 팬츠. 그는 상큼한 의상에 깔끔한 올림머리를 매치했다. 여기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팬미팅, 배우해도 되겠어” “김연아 팬미팅, 더 예뻐진 미모” “김연아 팬미팅, 사람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은퇴 전 마지막으로 참가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사진｜‘김연아 팬미팅’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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