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영상까지 화제

입력 2014-03-0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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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피겨여왕’ 김연아(25)와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6일 오전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서로의 생일과 기념일 등을 챙겨주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이런 가운데 김원중이 과거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원중은 배우 유건의 친구로 등장해 아이스 하키 선수복이 아닌 사복패션을 보여주며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김원중은 아이스 하키 선수답게 스틱과 퍽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당시 녹화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복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패션센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애설에 휩싸인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김원중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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