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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글이란 이런 것…김연아 적중, 소원 빌고 싶을 정도

입력 2014-03-06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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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글이란 이런 것…소원 빌고 싶어지는 놀라운 적중률

피겨선수 김연아의 열애설을 암시한 '김연아 성지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김연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후 올댓 스포츠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연아와 아이스 하키 선수인 김원중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인터넷 카페에 남겨인 '김연아 성지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성자는 “님들 그거 알아요? 김연아 남친 있는거?”라는 글을 올렸고 다른 누리꾼은 "전에 고대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들은 것 같다”라고 댓글을 달아 김연아의 열애를 미리 알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연아 성지글에 "김연아 성지글, 왜 나는 모르고 있었지", "김연아 성지글, 저기 가서 소원이나 빌어야 겠다", "김연아 성지글, 김원중이 누군지도 모를 때 사귀는 걸 어떻게 알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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