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가면 ‘10년간 기원 추적해보니…’

9000년 전 가면.

‘9000년 전 가면’

약 9000년 전 가면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9000년 전 가면’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9000년 전 가면’ 사진에는 마치 해골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가면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9000년 전 가면’은 총 1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가면들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대 사막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10년간 기원을 추적한 끝에 모두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 가면들은 고대 인류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해 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000년 전 가면’을 본 누리꾼들은 “9000년 전 가면, 박물관 같아” “9000년 전 가면 제이슨 닮았어” “9000년 전 가면 정말 오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