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컬투쇼 출연…“소주 주세요!” 한국어 실력 뽐내

입력 2014-03-07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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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컬투쇼 출연. 사진출처|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폴포츠 컬투쇼 출연이 화제다.

오페라가수 폴포츠는 3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에 가수 허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었다. 폴포츠와 허각은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 폴포츠와 허각은 오디션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출신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DJ컬투가 할 수 있는 한국어를 질문하자, 폴포츠는 “한국은 친정집 같아요. 소주 주세요!” 라며 유창하게 대답해 주위를 웃음을 유발했다.

폴포츠 컬투쇼 출연 포착에 네티즌들은 "폴포츠 컬투쇼 출연, 허각과 좋아보여" "폴포츠 컬투쇼 출연 신기할 따름" "폴포츠 컬투쇼 출연 원챈스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원챈스’ 는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감동실화로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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