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다이어트로 30kg 감량 성공…물오른 미모

입력 2014-03-0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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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TV '여유만만' 방송화면 갈무리

출처=KBS2 TV '여유만만' 방송화면 갈무리

‘이용식 딸 이수민, 물오른 미모’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연해 물오른 미모로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달 6일 이수민은 KBS2 '여유만만'에 이용식과 함께 출연하여 성형과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한 바 있다.

이수민은 ‘외모가 이용식을 닮았다’는 말에 상처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줄넘기 3000개를 하는 노력으로 무려 3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수민은 “다이어트 후에도 ‘통통하다’, ‘이용식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여전히 외모가 컴플렉스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어머니의 권유로 눈, 코, 이마를 성형했다고 고백했다.

이수민의 물오른 미모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그만해도 되겠다” “많이 예뻐졌네” “아빠 닮아도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았았다.

사진제공|KBS2 TV '여유만만' 방송화면 갈무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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