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몸매부터 본다!”

입력 2014-03-0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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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규혁 이상형’

제갈성렬(45)이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37)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제갈성렬과 이규혁은 7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혁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안 그래도 가족들이 결혼할 때가 됐다고 말한다”며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가족이랑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으로“제시카 알바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내 나이가 있어서 연상은 이제 좀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제갈성렬은 “내가 오래도록 이규혁을 지켜봐서 아는데 몸매가 먼저고, 그 다음 얼굴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규혁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한 몸매 좋아하는구나”, “제시카 알바라니 스케이트 1만m 보다 어려울 듯”, “이규혁도 남자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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