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노 "김연아 김원중 4년 전부터 만나…피겨 관계자들은 다 아는 일"

입력 2014-03-0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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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열애

'기영노'

'피겨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4년전부터 만나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인방송은 스포츠평론가 기영노씨가 7일 방송되는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사전 녹음인터뷰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기영노 씨는 "두 사람이 2012년 11월에 처음 만나서 사귀게 된 것으로 보도됐지만,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4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사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였고 보도가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영노 씨는 "사실 더 큰 일도 있는데 보도가 안 된 것도 많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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