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최화정은 지난 2010년 6월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당시 최화정은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와 2대2로 비겨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한 날을 맞아 비키니를 입었다. 최화정은 남아공 월드컵에 앞서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하겠다”고 공약했었고 진출이 이뤄지자 실제로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특히 이날 주목을 받은 최화정의 비키니 자태는 2014년 현재 나이가 54세인 것으로 알려지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최화정 비키니 공약에 "최화정 비키니, 그때는 진짜 충격이었지" "최화정 비키니 , 브라질 월드컵 때도 공약할까" "최화정 비키니 방송이 벌써 4년 전 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화정 비키니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