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여장’. 사진제공｜플레디스
걸스데이 민아와 뉴이스트 렌의 사진이 이슈가 됐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8일 민아와 렌이 함께 찍은 대기실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민아와 렌은 비슷한 느낌의 의상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다. 이 가운데 렌이 민아 못지않게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렌은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의 400회 특집 스페셜 무대를 위해 여장을 감행했다. 그는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과 ‘보이스데이’를 결성해 걸스데이의 ‘섬싱’ 무대를 패러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뉴이스트 렌 여장, 걸데 멤버인 줄” “뉴이스트 렌 여장, 아름다워” “뉴이스트 렌 여장, 남자인데 반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