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먹방, 길거리에서 케이크와 피자를? ‘대단하네’

‘전효성 먹방’

연기자 오지은과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길거리 먹방’이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한나영은 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 분)과 밤거리를 신나게 돌아다닌다. 한나영은 쇼핑 센터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피자, 케이크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는다. 특히, 큰 케이크 한판과, 피자 한판을 손에 들고 맛있게 먹으며 일요일 늦은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효성 먹방, 갈수록 예뻐진다”, “전효성 먹방, 본방 사수해야겠네”, “전효성 먹방, 먹는 모습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되는 ‘처용’ 6화에서는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 의문의 사체로부터 수사가 시작된다. 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죽은 지 60일에서 70일, 거의 두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창백하기만 할 뿐 겉모습이 멀쩡해 의문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OCN 방송.

사진｜OCN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