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높이뛰기 ‘굴욕’, 상남자의 ‘허당’ 매력

입력 2014-03-10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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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배우 김우빈이 높이뛰기 굴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비와 김우빈이 출연해 호주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우빈은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에 도전했다. 김우빈은 첫 시도에서 자신만만하게 제자리 높이뛰기로 180cm 넘기에 도전했지만 그대로 다이빙하며 허당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150cm 도전은 가뿐히 성공하며 처음의 실수를 만회했다.

한편 ‘김우빈 높이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귀여우면 됐어” “김우빈 높이뛰기, 저런 캥거루 있으면 집에서 키우고파” “김우빈 높이뛰기, 키 크다고 높이뛰기도 잘하는 건 아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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