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 이종석의 ‘닥터 이방인’ (가제,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촬영 중인 이종석의 사진이 웨이보(중화권 SNS)에 공개됐다. 사진 속 블랙 수트 차림의 이종석은 우월한 모델 기럭지로 진정한 ‘수트 간지’ 를 보여줬다. 몇 장의 현장사진 공개로 이종석의 차기작 ‘닥터 이방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종석·진세연 주연의 ‘닥터 이방인’은 탈북천재의사 박훈(이종석)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 근무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다. 이종석 진세연 박해진 강소라 보라 등 신세대 배우들의 출연하여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닥터 이방인’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차기작 ‘닥터 이방인’ 기대된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이보영에게 바통터치 받는거네” “‘닥터 이방인’ 어떤 내용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웨이보(중국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