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한국의 수리크루즈 “학교 가면…”

입력 2014-03-10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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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웅인의 딸들이 주목받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정웅인은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중 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세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웅인은 “딸들이 벌써 아빠 분량에 관한 것을 알더라. 한 회에 한 장면 정도 나오면 딸이 ‘그러다 죽는거 아니야?’라고 물어본다”고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했던 첫째 딸 정세윤 양에 대해서는 “이제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정웅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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