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맥주 광고까지 섭렵…대세 배우 입증

입력 2014-03-11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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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맥주 광고 모델'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이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11일 '카스 후레쉬'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창욱은 배우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등에 이어 카스 모델로 선정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오비맥주는 “안정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뮤지컬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그가 젊은 맥주 카스의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지창욱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카스 후레쉬는 대한민국 넘버원(No.1) 맥주로서 소비자들에게 젊음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지창욱을 통해 카스 후레쉬가 상징하는 젊음과 도전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의 '카스 후레쉬' TV 광고는 올 상반기 중 만나볼 수 있다.

기황후 지창욱의 맥주 광고 모델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지창욱, 드디어 맥주 광고 찍네" "기황후 지창욱, 대세남 맞구나" "기황후 지창욱, 맥주 광고 잘 어울려" "기황후 지창욱, 연기도 외모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열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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