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 “세상 혼자 사는 어기적인 기럭지!”

입력 2014-03-1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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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공항패션'

배우 박해진의 모델같은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해진이 지난 10일 중국 후난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장사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파란색 비니를 써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또 두껍지 않은 카키색 코트를 걸치고 청바지를 롤업해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11일 중국에서 ‘쾌락대본영’ 촬영에 임한다. ‘쾌락대본영’은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무한도전’만큼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신의 선물’ 후속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 출신 엘리트 의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해진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멋스럽다” “박해진 공항패션, 하루만 몸 바꿔보자” “박해진 공항패션, 저건 타고난 몸매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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