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최희 3년 만에 본 뒤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어”

입력 2014-03-11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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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유희열. 사진=최희 트위터.

‘최희 유희열’

방송인 최희 가수 유희열 만남 인증샷과 함께 3년 전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최희 트위터에는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에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최희 유희열’ 사진 속에는 유희열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희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3년만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어제 만난 듯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희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 깜짝 출연해 연기를 펼쳤으며 유희열은 ‘SNL코리아5’ 고정 크루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희 유희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3년 만에 만나 한 말이”, “최희 유희열, 최희 정말 아름다워”, “최희 유희열, 3년 전 인연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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