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우월한 이목구비…“몰라볼 수 없겠네!”

입력 2014-03-12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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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의 전주 방문 소식은 지난 11일 트위터 등 각종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SNS에는 “정우성이 지금 전주에 있다”,“지금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등의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화질이 좋지 않지만, 정우성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정우성 목격담 소식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 영화이다.

특히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배우 이솜과 박소영이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 목격담’ 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주에서 정우성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우성씨 꼭 커피 광고 찍는 것 같다”,“정우성 목격담, 우월해서 몰라볼 수 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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