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미모 팔짱女 누구? 모델출신 이솜

입력 2014-03-12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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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 사진출처 | SNS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극 중 상대 배우 이솜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각종 SNS에는 정우성 전주 목격담들이 속속 등장했다.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한 여성이 팔짱을 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은 모델 출신의 이솜으로 알려졌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촬영 소식을 전했다.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이솜은 정우성의 상대 불륜녀 역으로 등장한다.

이솜은 173cm 큰 키와 동양미를 지닌 모델 출신의 배우다. 이솜은 2008년 케이블채널 Mnet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아 나도 실물 한 번 보고싶다”, “마담 뺑덕 정우성 목격담, 얼마나 잘 생겼길래”, “전주에서 정우성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우성씨 꼭 커피 광고 찍는 것 같다”,“마담뺑덕 정우성 목격담, 우월해서 몰라볼 수 없겠다”, “마담뺑덕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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