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17살 연하 불륜녀 이솜 누구? 팔짱끼고…

입력 2014-03-12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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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 목격담’. 영화사 동물의 왕국-온라인 게시판

정우성-이솜 목격담 화제…영화 ‘마담뺑덕’ 촬영 중

배우 정우성과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상대 배우 이솜이 화제다

이솜은 173cm 큰 키와 동양미를 지닌 모델 출신의 배우다. 이솜은 2008년 케이블채널 Mnet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솜은 ‘마담 뺑덕’에서 1990년생인 이솜은 극중 지방 소도시의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20세 처녀 ‘덕이’로 분한다. 이솜이 맡은 덕이는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 국문과 교수 학규(정우성)와 뜨거운 불륜에 빠지는 인물이다.

‘마담 뺑덕’은 지난 5일 크랭크인, 3개월여 동안 촬영한 뒤 2014년 초에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과 이솜은 강도 높은 노출신 및 베드신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마담 뺑덕’은 판소리계 소설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 재창조한 작품으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그의 딸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욕망, 집착이 뒤엉킨 멜로 작품이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목격담 17살 차이라 불륜 연기 잘 어울릴 듯",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목격담, 정우성이 호우시절에서의 모습만 보여줘도…",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목격담, 이솜 아직 어린데 대담한 연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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