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에서 운석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9일 전국에서 관측된 유성의 잔해로 알려진 ‘진주 운석’이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운석 추정 암석은 실제 운석으로 판명될 경우 g당 10만원 정도로, 무게 9.5kg일 경우 그 가격은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꾼들은 이날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소식에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 가격만 10억?"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줍는 사람이 소유주가 된다는데" "진주 운석 추가 발견,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진 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