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핑크머리 ‘남편 지성도 몰라볼 파격적 변신 왜?’

입력 2014-03-12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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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핑크머리. 사진=SBS.

‘이보영 핑크머리’

배우 이보영이 평소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핑크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부녀자 살해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핑크머리 가발과 그물 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섹시한 클럽녀로 변신했다.

이 같은 이보영의 파격적인 변신에 극중 이보영과 짝을 이룬 조승우 역시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 핑크머리’ 변신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핑크머리, 남편 지성도 몰라볼 듯” “이보영 핑크머리, 파격적인 변신” “이보영 핑크머리, 그래도 예쁘네” “이보영 핑크머리 이보영인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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