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재미교포와 열애설’ SM “친한 지인일 뿐” 해명

입력 2014-03-13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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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권녕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결과 타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일 뿐, 제시카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현지 교포들을 중심으로 소문이 퍼졌으며, 홍콩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쇼핑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2012년 9월 홍콩 스타 질리안 청과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사귄 지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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