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열애설 불거진 타일러 권, 前 여친 질리안 청과는 동거까지

입력 2014-03-13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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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열애설이 불거진 타일러 권의 과거 이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한 매체는 재미교포 금융인인 타일러 권이 소녀시대 제시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아는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이런 가운데 타일러 권이 홍콩 여배우인 질리안 청과 깊은 관계를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화권 언론도 주목한 이들의 연애는 2012년 11월 동거로까지 발전했으며 공식석상에도 질리안 청과 타일러 권의 모습이 포착되고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타일러 권, 질리안 청 이어 제시카리니" "타일러 권, 뭐하는 사람이기에 연예인들하고 매번 엮이지" "타일러 권-제시카, 부인은 한 건 같던데 진짜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시카-타일러 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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