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해괴망측한 리스트를 남겨 화제다.
최근 외신은 린제이 로한이 지난해 1월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남자 36명의 이름을 적어놓은 리스트의 존재를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이 작성한 36명에는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애덤 리바인, 호아킨 피닉스 등은 물론 콜린 패럴, 에반 피터스, 윌머 발데라마 등 할리우드 배우들도 대거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린제이 로한 리스트에 "린제이 로한, 자서전 준비하나" "린제이 로한, 이제는 입이 아니라 메모로도 사고치냐" "린제이 로한 리스트, 후폭풍 엄청날 듯" "린제이 로한, 가정파괴하는 법도 가지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