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집 마련… “남자친구 이수와 같이 준비하고파”

출처=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이수’

가수 린이 남자친구인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멤버 이수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린은 1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DJ컬투에게 이수와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린은 이에 “일단 집부터 마련해야 할 것 같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집을 사는 게 목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집은 남자가 준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는 그 고정관념에 공감하지 못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같이 준비하고 싶다”고 소신있게 발언했다.

과거 린과 이수는 10년지기 친구였다가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린의 ‘이수’와의 결혼 발언에 네티즌들은 “소신발언 멋지다”, “이수와 빨리 결혼하세요”, “둘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