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명품백에 낙서…추성훈은 “예술가 탄생” 그저 흐뭇

입력 2014-03-13 14: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추성훈 트위터

‘추성훈 딸 추사랑, 명품백 낙서’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명품백에 낙서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추성훈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내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며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에는 추사랑이 추성훈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아빠 품에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엔 낙서가 된 흰색 명품 가방이 유성 매직과 함께 놓여있다.

추성훈은 이어 “딸 아이의 유성 매직으로 그림그리기, 히히히”라고 딸의 장난을 재밌어 해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명품백 낙서, 야노시호 멘붕이겠다” “추사랑 명품백 낙서, 몇 백만원짜리 낙서” “추사랑 명품백 낙서, 추성훈은 역시 딸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성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