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운동화 1,190원 “운동화가 과자보다 더 싸!”…‘세일 언제까지?’

입력 2014-03-13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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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

‘퍼스트빌리지, 뉴발란스 운동화 세일’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해 뜨거운 화제다.

퍼스트빌리지는 13일 “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뉴발란스 아디다스 네파 등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어메이징 퍼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엔 ‘99% 할인을 적용하는 1% 가격전’ ‘9,990원 균일가전’ ‘봄 정기 세일’ 총 세 가지 초특가 할인전이 진행된다.

우 선 ‘1% 가격전’은 오는 14일, 15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다. ‘1% 가격전’에선 뉴발란스 운동화를 1190원, 컨버스 운동화를 450원, 아디다스 재킷을 1490원, 네파 팔토시를 150원, K2 후드티를 1290원, 코데즈컴바인 티셔츠를 190원, 펠틱스 청바지를 790원, 푸마 운동화를 890원, 트윈키드 티셔츠를 180원, 톰키즈 티셔츠를 390원, 지오지아 티셔츠를 199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최저가 상품 기준)

‘9,900원 균일가전’ 에선 뉴발란스, 아디다스, 네파 등 스포츠 브랜드들의 여러 품목이 9,900원에 판매된다.

퍼 스트빌리지의 할인행사 소식이 알려진 후,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의 동시접속으로 마비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1% 가격전’과 ‘9,900원 균일가전’은 선착순으로 조기소진시 종료되기 때문에 세일 첫날부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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