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2 형제특집' 시동,반가운 얼굴들 다 나온다

입력 2014-03-14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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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2 형제특집'

MBC '일밤-아빠 어디가' 2 형제특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오후 MBC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2기 아이들의 형제들을 데리고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아이들을 초대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성주 아들 민국, 성동일의 아들 준이의 재출연에 관심을 드러내며 "아빠 어디가 2 형제특집,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나올 듯" "아빠 어디가 2 형제특집, 이번엔 어떤 이야기 나올지 궁금하다" "아빠 어디가 2 형제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식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최근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김진표 안정환 류진 등 새로운 구성으로 2기를 출범시켰지만 동시간대 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부진을 겪어온 만큼 이번 형제특집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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