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백일섭, 가우디 여행하면 달라진 모습 ‘놀라워’

입력 2014-03-14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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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가우디’

‘꽃보다 할배 가우디’

‘꽃보다 할배’ 백일섭, 가우디 여행하면 달라진 모습 ‘놀라워’

‘꽃보다 할배’ 백일섭이 달라졌다.

1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 이순재와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스페인 대표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배낭여행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H4는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고 감탄했다. 가이드의 설명에 집중하는가 하면 가우디의 건축물을 감상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백일섭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백일섭은 프랑스와 스위스, 대만 등을 여행하며 주로 앉을 곳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스페인 가우디 투어에서는 누구보다 집중한 모습으로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고 감탄하고, 형님들과 감상평을 나눴다. 또 먼저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게다가 백일섭은 “여기가 루브르 박물관보다 낫다. 더 아기자기하고 노력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꽃보다 할배 가우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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