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엠마 왓슨, 실제 연인 느낌…‘우결’ 찍을 기세

입력 2014-03-15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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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엠마왓슨’ CJ엔터테인먼트

오상진-엠마 왓슨, 실제 연인 느낌…‘우결’ 찍을 기세

방송인 오상진과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의 셀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오상진 엠마 왓슨, 연인 같은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오상진과 엠마 왓슨이 가까이 붙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연인 혹은 친구처럼 다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앞서 오상진은 13일(현지시각) 영화 ‘노아’의 인터뷰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났다. 오상진이 함께한 ‘노아’의 인터뷰는 조만간 네이버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엠마왓슨, 우결 찍을 기세” “오상진 엠마왓슨, 연인 같아” “오상진 엠마왓슨, 내 생애 봄날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그린 영화다.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국내 개봉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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